주진우 기자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성주의 매형이 이명박 대통령 시절 청와대 언론담당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몇주 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소름 끼치는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김성주 아나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이렇게 대서특필하고, 일베같은 일부 네티즌이 달려들어서 돌을 던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주진우 기자는 김성주가 2013년 런던 월드컵 개막식, 축구, 수영, 2014년 소치 올림픽 피겨, 2014년 월드컵 메인 MC, 아시안 게임 개막식 등 주요한 행사와 프로그램 등을 맡았다고 말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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