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마트 주차장 시설 개선 투자 내역(30억원)

2016년 이마트 주차장 시설 개선 투자 내역(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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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이마트의 '주차장 보안관' 제도가 안전한 매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5월부터 매장 주차장에 보안관을 배치한 뒤 안전사고가 34.1% 급감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이마트는 경찰청과 '주차장 보안관 도입 협조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점포에 주차장 보안관을 배치해왔다. 주차장 보안관은 퇴직 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차장 전담 인력이다. 장기간의 경찰 근무로 축적된 노하우 및 상황 대처 능력을 활용해 주차장 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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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주차장 보안관 운영 점포는 지난해 말 기준 94개로 늘어났다. 올해 들어 32개점이 추가돼 현재 전국적으로 126개점까지 확대됐다.

이마트가 주차장 보안관 제도 도입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주차장 내 안전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해 미상 차량 훼손, 방치 카트 충돌, 낙상 등 안전사고는 지난해 6월 305건에서 올해 6월 201건으로 1년 새 34.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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