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은 오는 14일 2018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은 여성 정치 지도자 육성을 위해 ‘여성정치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25일(화)에는 양향자 최고위원(민주당 여성위원장)과 정창교 서울 관악구청 정책실장이 지방선거 필승전략에 대해 특강을 하는 등 9월 5일까지 2개월에 걸쳐 매주 화요일 두 강좌씩 운영된다.
이밖에 송영길 의원과 양국진 스피치 원장, 조충훈 순천시장, 이순이 해남군의원 등이 3기 민주정부 수립의 의미와 민주당의 역할, 소통과 공감의 스피치 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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