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동종자박람회 참가한 대일바이오종묘 큰 호응 받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동종자박람회 참가한 대일바이오종묘 큰 호응 받아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한민국 종자생명산업의 미래와 희망 발견"

[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제15회 광동종자박람회가 지난 11~13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이 박람회는 세계 40여 개국 이상에서 400여 종자기업이 참여하고, 6천여 품종의 작물이 전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한 대일바이오종묘의 본사인 북경대일국제종묘에서 고추 품종을 전시포에 출품했으며, 산업관에 국내 유일하게 기업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바이어를 상대로 종자 세일 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대일바이오종묘의 광저우연구소는 지난 11일 Field Day를 개최하여 다양한 품종의 고추를 선보였고, 상세한 제품 설명을 통해 중국, 파키스탄, 이집트, 베트남, 한국 등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좋은 호평을 들었다.

이번 광동종자박람회는 2017년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 될 국제종자산업박람회의 선진 모델로, 김제시·국립종자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에서 30여명이 방문하여 박람회의 규모, 운영상황, 전시포 상태 등을 벤치마킹했다.
광동종자박람회 벤치마킹에 참가했던 서상철 기술보급과장은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한 대일바이오종묘가 멀리 외국 땅에서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연구하고 개발한 고추, 무 등의 우수한 품종의 종자가 세계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고, 우리나라 종자산업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확신했다”고 말했다.

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