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지역 내 청년 구직자에게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구청장은 “청년들이 나서면 어디든 활력이 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임에도 청년들의 활동 덕분에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일자리 카페가 여러분의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의미 있는 청년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명일동 카페핸섬(동남로71길 20-9)에 둥지를 튼 강동구 일자리카페에는 채용정보, 공채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다. 매주 화목 오후 2시에는 이미지컨설팅, 진로상담, 이력서 작성법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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