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12일 대한건설협회는 올 8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15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7.3%, 전월(14조7473억원) 보다는 4.3% 늘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의 수주액은 4조828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7% 증가했다. 고속국도 제54호선 포항~영덕간 공사와 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 공사 등의 발주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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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부문 수주액은 주택사업 호조 등에 힘입어 10조5526억원으로 작년 대비 45.6% 늘었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8월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부진했던 공공부문과 토목부문의 수주실적 호조로 작년보다 수주액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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