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뉴는 달콤하면서도 건강식품으로 인기 있는 단호박과 단팥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산 팥과 단호박, 찹쌀로 만들었으며 죽과 함께 쫄깃하고 부드러운 인절미를 함께 제공돼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설빙은 외식 대신 카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한 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없는 죽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선보이며 메뉴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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