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단법인 한국미래바다포럼(상임대표 최상덕 ·전남대학교 해양기술학부 교수)이 5일 오후 2시 30분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대강당(103호)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공동발전 전략’이라는 주제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이 안전, 친환경, 국제해양관광도시를 위한 ‘대학과 지역사회 공동발전 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를 하고, 송영진 여수관광발전협의회장, 정동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지사장, 이상훈 YMCA 사무총장, 고 준 전남대학교 교수가 열띤 토론을 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2012 여수엑스포의 주제가 잘 구현되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그 정신을 지속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노력을 점검한다. 또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국제해양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한 여수시가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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