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T&G전남본부는 육군 제31보병사단과 4개권역(전남ㆍ전북ㆍ충남ㆍ충북) 16개 대학 300여명의 학생, 국군장병 600여명과 함께 '쇼미더충장 네 번째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된 이 행사는 지역 대학생들과 군장병들이 함께 병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다. 댄스ㆍ보컬 공연 및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바텐더 등의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KT&G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1:1로 매칭해 내놓고, 여기에 직원들의 봉사활동 1시간을 1만원으로 환산한 금액을 회사에서 추가 기부해 조성한 것이다. 올해 연간 운영규모는 약 35억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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