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지역경제 ▲지역사회봉사 ▲문화예술체육 ▲효행 ▲장한 장애인 등 5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 각 1명씩 부문별 선정하며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해당된다.
추천권자는 각급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30인 이상 연대추천, 구청장, 동장 등이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그리고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 등을 북구청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민상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말에 결정되고, 시상식은 4~5월경에 개최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매년 ‘아름다운 이웃! 다 함께 잘사는 북구’ 만들기에 헌신해 온 주민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며 “지역발전과 구민화합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가 적극 추천되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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