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시티은행과 함께 만든 '신세계 씨티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또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이마트·온라인 오픈마켓·음식점 이용시 5%, 편의점·극장·스타벅스 이용시 10%를 캐쉬백 형태로 돌려준다.
기본 혜택 외에 출시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벌인다.
또 22일부터 2월 6일까지 신세계 전점 식당가에서 3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당일 20·40만원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한다.
더불어 2016년 한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환전수수료 90% 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앞서 SC은행과 제휴해 신세계 360체크카드 출시 한 바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쇼핑혜택과 은행의 금융혜택을 담은 체크카드 발급이 신규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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