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가격이 저렴한 실속형 선물세트와 곶감과 호두감말이, 버섯과 버섯절편·분말 등 혼합형 선물세트의 구성을 늘렸다.
농협유통에서 직접 개발한 상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멸치와 제수용 황태포로 구성했다.
가격대가 10만원 전후인 한우·굴비 세트도 선보인다. 하나로 한우세트 4호(2.1kg·등심+불고기+국거리)를 14만8000원에 판매한다. 명절음식 준비에 두루 사용되는 등심, 불고기, 국거리 부위를 냉장 한우로 제작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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