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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내버스·택시 모니터 운영

최종수정 2016.01.09 12:59 기사입력 2016.01.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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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니터 200여 명으로 확대, 24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시내버스와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서비스 점검 모니터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0여 명이며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2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난폭운전과 무분별한 경적기 사용, 승객 응대,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등을 파악해 적극 대처하기 위해 기존 시내버스 부문에 100명으로 운영하던 모니터를 올해는 택시를 포함, 총 200명으로 확대했다.

모니터로 선발되면 승차거부 행위, 거스름돈 미지불, 합승행위 등 불법행위는 물론, 시내버스와 택시 관련 제도 개선 사항 등 전반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시는 모니터가 월 2회 이상 점검 결과를 제출하면 그 실적에 따라 매월 1만원 한도로 교통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 모니터 활동 결과는 서비스 평가에 반영하고, 우수 모니터는 선발해 연말에 표창할 계획이다.

시민모니터 지원 신청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와 택시 친절도가 예전보다 많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모니터 확대와 활성화를 통해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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