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젤라 베이비의 엄청난 결혼식 비용이 다시금 화제다.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0월8일 중국 톱스타이자 억대 자산가인 황효명과 상하이전람중심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웨딩드레스에 있어서는 안젤라 베이비가 크리스챤 디올과 직접 손잡고 디자인 구상에 참여해 최고의 드레스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해당 웨딩드레스는 5개월에 가까운 제작 기간을 걸쳐 두 번의 피팅이 이뤄졌다.
중국 매체 펑황연예는 안젤라 베이비의 결혼식 반지에 대해 "중앙에 놓인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몬드가 5.53캐럿에 달한다"며 "반지의 가격은 대략 1000만위안(한화 약 18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황효명은 결혼식에서 안젤라 베이비에게 "나는 전 세계 최고의 것들을 모두 너의 앞에 갖다 놓고 싶다"고 재력을 과시하며 고백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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