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올 한 해 경영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 회장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경영계획에 나와있던 대로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주력사업을 묻는 질문에는 "아미노산 계열, 생산설비 넓히는 문제 등이 있다"고 답했다.
이재현 회장의 모친이자 손 회장의 누나인 손복남 CJ고문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아주 안좋다. 의식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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