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신흥동사회단체협의회원들이 5일 경로당 방문으로 새해 봉사를 시작했다. 회원 10여명은 신흥동 경로당 8곳을 찾아가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드렸다.
최정학 신흥동사회단체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른을 공경하고, 어른은 후대를 보살피고 잘 이끌어주는 신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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