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만들어지는이 연수원은 2만9176㎡의 연면적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연수동과 휴양동 등 총 2개 동으로 지어진다.
연수원 강당시설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이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에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120여명 이상 직접적인 고용창출은 물론 10만명 이상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에 연간 165억원 이상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