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이해나, 붉은 시스루 원피스 입고 파격적 무대 '탈락'…"문자투표 탓"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6'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 등을 필두로 한 심사위원들의 심사 아래 TOP11 미카, 임도혁, 이준희, 이해나, 버스터리드, 김필, 장우람, 송유빈, 곽진언, 여우별밴드, 브라이언박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해나는 붉은 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걸그룹 키스앤크라이 출신다운 안정적인 댄스실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합계 점수 355점을 받았다.
하지만 생방송 문자투표율이 낮아 여우별밴드와 함께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이날부터 3주간 경기도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후 4주간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해나 탈락소식에 네티즌은 "이해나, 정말 잘했는데", "이해나, 아쉽다", "이해나, 슈퍼스타K가 아니더라도 다른 무대에서 계속 볼 수 있길", "이해나, 탈락 이해가 안 된다", "이해나, 수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