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개장 앞두고 시범 라운딩 실시"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친환경 대중골프장으로 조성한 에콜리안 영광CC가 10월 7일 정식개장을 앞두고, 시범라운딩을 실시한다.
에콜리안 영광CC는 새로운 골프 문화 보급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영광군이 9홀 규모로 조성, 그린피(골프 코스 사용료)는 9홀 기준 1인당 평일 2만5천원, 주말 3만5천원이다.
영광군민의 경우 9홀 기준 2,000원이 할인되는 등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노 캐디 시스템의 셀프라운드로 운영된다.
에콜리안 영광CC는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공 스포츠 복지시설로, 개장과 함께 군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 및 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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