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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2호 나크리 북상중…제주도 태풍 특보 발효에 제주공항 '지연운항'

최종수정 2014.08.02 09:28 기사입력 2014.08.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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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사진:기상청 제공)

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사진:기상청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풍 12호 나크리 북상중…제주도 태풍 특보 발효에 제주공항 '지연운항'

2일 오전 현재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의 직접 영향을 받는 제주도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충청 이남 지역은 흐리고 남해안에서는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지역은 구름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나크리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약 2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같이 제주도가 나크리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한라산에는 순간 최대 풍속 33.3m의 강한 바람과 최고 45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이에 제주공항의 지연운항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를 잇는 뱃길과 하늘길이 제한됐고 현재 제주에서 목포 등 다른 지방을 잇는 6개 항로의 여객선과 마라도 등 부속도서를 연결하는 도항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다.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면서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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