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경호 투병, 공연 위해 희귀병 '대퇴부 무혈성 괴사' 사실 숨겼다
가수 김경호가 과거 희귀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과거 희귀병으로 알려진 대퇴부 무혈성 괴사를 앓았던 과거를 고백하며 "8집을 내려고 할 때 병이 걸렸고, 이걸 숨겼다"고 밝혔다.
이어 김경호는 "그런 모습을 보이면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올까봐 겁이 났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이 괴사가 진행돼서 8집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왔다. 그래서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