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대 아이디어 뱅크 공모전 ‘층간 소음 방지용 슈즈’ 대상 수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대 (총장 김혁종)가 제3회 아이디어공모전을 개최, 대상과 최우수상 등 모두 18개 작품을 시상작으로 선정해 22일 창업교육센터에서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대 (총장 김혁종)가 제3회 아이디어공모전을 개최, 대상과 최우수상 등 모두 18개 작품을 시상작으로 선정해 22일 창업교육센터에서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주대 LINC 사업단, 청년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될 것 강조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 (총장 김혁종)가 제3회 아이디어공모전을 개최, 대상과 최우수상 등 모두 18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22일 창업교육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광주대 LINC 사업단(단장 이규훈)이 마련한 아이디어뱅크 공모전에서 강철원(경찰법행정학부)군의 ‘층간 소음 방지용 슈즈’ 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이경태 (항고서비스학과)군의 ‘인공지능 선풍기’와 손지연(산업디자인학과)양의 ‘스마트 대학 채 걸상’, 김현종(문헌정보학과)군의 '농산물 선 직거래 대행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층간 소음 방지용 슈즈’는 새로운 재질로 층간소음 예방과 안전을 고려해 아파트 소음문제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로 각광을 받았고, '인공지능 선풍기' 등 기타 작품들은 지난해에 비해 독창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업단 이규훈 단장은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광주대 LINC 사업단이 이들의 아이디어를 발굴 하고 키울 수 있는 인규베이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단은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수상자에게 창업공간, 교육, 창업멘토, 시제품제작지원 등 창업계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일괄 지원해 이들이 청년 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지난 6월에 접수된 152개의 아이템을 각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대상에 50만원, 최우수상 3팀에 각 30만원씩, 우수상 5팀에게 각 20만원씩 장려상 9팀에게는 10만원씩 총 34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노해섭 기자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