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닥터이방인 결말, 강렬한 인상 남기며 막내려…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 '닥터이방인'이 막을 내렸다.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드라마다.
마지막회에서 차진수(박해준)는 박훈과의 질긴 악연을 이어갔다. 차진수는 2년 전 부다페스트에서처럼 박훈을 죽이려 총을 쐈고 송재희(진세연)가 대신 맞았다. 다리 밑으로 떨어지는 송재희를 붙잡은 박훈에게 송재희는 손을 놓고 도망치라고 말했지만 “그때 네 손을 놓은 걸 평생 가장 후회한다”며 송재희와 함께 강에 떨어졌다. 복수에 성공했다고 생각한 차진수는 스스로 권총자살하며 생을 마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닥터이방인 종방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닥터이방인 결말 대박이다" "닥터이방인 결말 내용이 어떻게 되나" "닥터이방인 종방연 강소라도 왔나" "닥터이방인 종방연 진세연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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