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이강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교수가 국제응급의학연맹(IFEM) 아시아 지역 대표 이사로 선임됐다고 대한응급학회가 2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IFEM은 1986년에 창립돼 전 세계 39개 국가의 응급의학회가 회원이 되는 응급의학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자 국제적인 비정부기구(NGO)다.
한편 이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시카고에서 결정되는 2019년 세계응급의학 학술대회의 서울 개최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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