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다문화사회의 외국인 참정권’ 특강

호남대인문사회연구소는 ‘다문화사회의 외국인 참정권’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국민대 김경래 교수 초청 민주시민교육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는 15일 오전 10시30분 광산캠퍼스 지성관 6303호에서 민주시민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독일 베를린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경래 교수를 초청해 ‘다문화사회에서 외국인 참정권’을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

재학생 60여명이 참여한 이날 특강에서 김 교수는 ‘다문화사회에서 외국인 참정권’을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이 거주하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사람은 선거권을 갖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