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주력사업인 소비자측 스마트그리드 인프라솔루션인 AMI(지능형 검침인프라) 토털 솔루션의 해외 수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가나, 남아공 등에서 AMI 해외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조송만 사장은 "올해도 남아공, 가나 등 아프리카, 유럽 AMI 시장 개척에 주력하면서 국내 가정용 AMI 도입사업및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과 확산사업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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