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방송인 강예빈 개념발언이 네티즌들을 뜨겁게 달궜다.
10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분노왕' 녹화중이에요. 대선이 다가오고 있네요. 어제 집에 배달된 대선공약들 보고 아직까지 결정 못 내리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결정하셨나요? 나 하나쯤이라 생각말구 모두 투표해요"라며 "오늘 즐거운 하루 되시길"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예빈 개념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올 바르네", "개념 연예인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한국 최초 UFC 옥타곤걸로 발탁돼 지난달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으며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1'에 섹시한 신입사원 강예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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