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 환기구ㆍ배기통 막힘 여부 확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가스안전 사용 요령 홍보에 나섰다.


가스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우선 가스불을 켜기 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한다.

가스레인지의 경우 사용할 때는 먼저 파란 불꽃인지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버너헤드를 청소해 주어야 한다.


가스오븐레인지는 조리시 점화와 소화상태를 확인하고 요리가 끝나면 문 유리와 내부를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

가스 점검

가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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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눗물 등으로 호스ㆍ배관 등 이음부위에 가스가 새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만일 방울이 생길 경우 가스가 새는 것으로 봐야 한다.


가스기기 부근에 식용유ㆍ고무장갑 등 가연성 물질을 두지 말고 가스를 사용한 후에는 콕크와 중간밸브를 반드시 잠가야 한다.


가스가 샐 때는 연소기 콕, 중간밸브, 용기밸브(도시가스인 경우에는 계량기에 부착된 밸브)를 잠가야 한다.


그리고 창문과 출입문을 열고 환기를 충분히 시켜야 한다. 단, 선풍기 또는 환풍기를 틀면 전기스파크가 점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사할 때 LP가스는 해당 판매업소, 도시가스는 해당 지역관리소에 연락해 가스시설을 철거하거나 설치해야 한다.


특히 가스배관을 가정용 테이프 등으로 마감할 경우 가스가 누출해 폭발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스시설을 철거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의 마감조치를 받아야 한다.


또 가스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환기구ㆍ배기통의 막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환기구와 배기통이 막혀 있으면 폐가스인 일산화탄소가 실내로 유입돼 중독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환기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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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통 이탈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보일러 사용전에는 반드시 배기통이 빠져 있거나 꺾인 곳이 없는지, 배기통 안에 이물질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보일러에서 과열 소음 진동 냄새 등 이상이 있으면 보일러를 끄고 전문가(제조사 A/S센터)에게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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