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제1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계동 보금자리주택 건설공사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단지안에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커뮤니티(993㎡)시설을 확충해 주민간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도로(3109㎡), 완충녹지(3302㎡) 등 총 6411㎡의 기반시설을 조성하도록 했다.
현재 사업지는 한진중공업 소유 부지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8만가구 공급계획의 일환으로 서울시 SH공사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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