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대 시계업체 E-Gluck사의 친환경 시계(Eco-Friendly Timepiece) 브랜드 스프라우트(SPROUT)가 옥수수로 시계를 만들었다. “자연 친화적인 시계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한 결과다.
또한 스프라우트는 ‘1구매 1기부(Buy 1 Give 1)’ 캠페인을 통해 1개의 시계가 판매될 때마다 국제 지원 단체 'B1G1'을 통해 스리랑카에 나무 한 그루를 심고 있다. 이 밖에도 스프라우트는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는 등 자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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