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1시 10분부터 2부작으로 연속 방송된 '널 기억해'는 고등학교 동창인 은수(이영은 분)와 덕수(김병만 분), 강수(김진우 분)의 20년 후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세 사람의 일상과 엇갈린 로맨스를 담아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막장드라마들이 판을 쳤는데 훈훈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작품을 봐서 기분이 좋네요", "김병만은 못하는 게 뭔가요" 등 작품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김경훈 기자 sty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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