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제2동주민센터, 오는 16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총 35명을 대상으로 건대부고 학생회 총 16명이 직접 사랑의 쌀 35포 배달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이군천) 학생들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일일 사랑의 쌀 배달부’로 나선다.


광진구 구의제2동주민센터(동장 허온)는 오는 16일 오후 2시30분 건대부고 학생회 소속 16명의 학생들이 지역 내 독거노인 35명에게 80만원 상당의 쌀 10kg씩 총 35포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사랑의 쌀은 지난 10월 건대부고 전교생들이 용돈을 아껴 써가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 날 학생들은 동 주민센터에서 나눠주는 관내도를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집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사랑의 쌀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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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건대부고 학생들은 작년에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42포를 기증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허온 동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용돈을 아껴 모금한 금액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쌀을 배달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 기특하다”며“앞으로도 우리동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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