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20일 방송된 KBS2 '천하무적야구단'에서는 일구회 올스타팀과 천무단의 야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무단은 일구회팀에 1점차로 패배했지만 긴장감 넘치는 명승부를 펼쳐 시청자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6회 동점을 내주면서 급속도로 무너졌다. 동점 이후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의 손발을 묶으며 대단한 평기를 펼쳤다.
결국 7대 8, 1점차로 패하고 말았지만 경기를 마친 일구회 올스타팀 선수들은 "대단한 경기였다" "경기력이 뛰어나다" 등의 평을 남기며 천무단의 야구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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