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DJ 김기덕 “배철수·최유라, 정상의 자리에 올랐으면 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기덕 [사진=MBC]

김기덕 [사진=MBC]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20년은 반환점일 뿐, 앞으로 최정상의 방송인으로 거듭나셨으면 한다”

김기덕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라벤더룸에서 열린 2010 MBC 라디오 골든 마우스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배철수 최유라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골든 마우스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배철수와 최유라는 한마디로 훌륭한 방송인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얄미울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분들이다”라며 “자신에게는 엄격하지만 남에게는 관대하다”고 소개했다.

김기덕은 “방송을 오래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인격을 전달하게 된다”며 “오늘날의 두 분을 있게 한 원동력은 바로 훌륭한 인격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20년은 이제 반환점일 뿐이다”라며 “앞으로 최정상의 방송인으로 거듭나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MBC 라디오는 지속적으로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공헌도가 큰 MC 및 DJ를 선정해 10년 이상 진행자에게는 브론즈 마우스(Bronze Mouth) 상을, 20년 이상 진행자에게는 골든 마우스(Golden Mouth)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배철수와 최유라는 이종환 김기덕 강석 이문세 김혜영에 이어 여섯 번째 골든 마우스의 주인공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