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남 GKL 사장은 이날 기념 축사를 통해 "GKL은 태동기를 거쳐 성장기에 접어드는 시점으로 아시아 최고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정체하느냐를 가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5년 동안의 발자취에 대한 평가와 반성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각오를 다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권 사장은 ▲성장동력 강화 ▲고객만족 경영 ▲성과위주의 경영체제 ▲창의경영 활성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올해 GKL의 '5대 경영방침'을 되새기며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권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은 항상 열린 마음과 창조의 자세를 가지고 GKL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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