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등 1석3조의 기적을 낳는 간이목공소 운영
이 곳에서는 공원이나 산책길의 원목의자, 원두막 등을 제작, 보급해 구민들로부터 좋은 호응과 평가를 받고 있다.
간이 목공소는 일자리 창출 사업인 ‘공공숲가꾸기 사업’ 근로자를 채용해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폐목 재활용 원목의자 60여 개를 제작, 명일근린공원 산책로, 생태연못, 방죽근린공원, 일자산 캠핑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pos="C";$title="";$txt="강동구 간이목공소 입간판";$size="550,412,0";$no="20100709104647847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인공소재가 아닌 천연소재의 목재를 사용, 부드럽고 편안한 자연미를 살린 원목의자를 제작, 이용 주민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황정로 생태팀장은 “올 해 간이목공소 운영으로 연간 130톤(t)가량 폐목재 처리비용 1300만원과 공원이나 산책길 등 곳곳에 설치되는 의자 구입과 설치비용 7000만원 등 총 83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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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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