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IBK투자증권은 30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은 1분기 실적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가근 애널리스트는 "반도체·통신의 부품쪽과 LCD·디지털미디어인 세트쪽 영업익이 적절하게 배합됐다"며 대부분의 실적이 예상치와 부합되는 수준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반도체 부문의 영업익은 전분기대비 잘 나왔다"며 "당초 예상치에는 부합한 수준인 1조96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2분기 실적에 대해 DRAM BOM 가격은 높은 편이나 DRAM 재고율이 낮아 3분기 성수기대비 수요강세 현상이 지속될 것이고 PC출하도 견조할 것으로 봤다.


LCD의 경우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하회한 4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중국 및 선진시장 TV판매가 양호할 것이라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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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IFRS를 적용, 올 1분기 사상 최대 규모인 영업이익 4조4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4조6400억원, 3조990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21%, 58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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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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