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30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10% 상향 조정했다.


반종욱 애널리스트는 "2010년 1분기 실적은 매출 1245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8.6% 증가했다"며 "매출의 성장이 제한된 점의 아쉬움은 있으나, 11%의 영업이익율로 정상적인 수익성이 진행된 점이 의미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의 1분기 실적 발표 외에도 계열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의 흑자전환, 포스코 ICT와의 조명용 합작사 설립은 중요한 투자포인트로 제시됐다.


그는 "서울옵토디바이스의 흑자전환은 MOCVD의 정상 가동이 되고 있다는 점과 추가적인 설비투자의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라며 "올해 설비투자 2000억원에 따라 감가상각비 540억원이 예상돼 적자전환 우려는 있지만 1분기 EBITDA 마진이 19% 라는 점은 회사가 정상적 LED 칩 제조수준을 확보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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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애널리스트는 또 "포스코 ICT는 LED 조명업체를 설립하는데, 조명업체 설립은 단기적으로 포스코의 공장과 건물의 조명사업과 향후 포스코 '샵'과 같은 아파트 건물의 수주로 서울반도체의 고객 다변화 측면을 보여줄 것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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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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