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프로젝트와 관련해 희림이 수주한 금액은 총 130억원이 넘는다"며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을 모두 수주했다는 데 이번 수주의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하영 희림 기획본부 이사는 "희림은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다각화를 이뤄왔다"며 이번 기회로 CM부문에서도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이 이사는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아부다비 등 기존 지역은 물론이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점차 다각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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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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