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구, 깨끗한 거리 만들어간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으로 기초질서 확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가 길거리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버리는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지하철 역세권, 도로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단속활동을 벌여온 중구는 이달부터 단속인원을 40명으로 늘려 중구 전 지역에 단속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특히 태평로(시청앞~숭례문), 을지로(을지로입구역~을지로3가역), 퇴계로(명동관광특구지역 중앙길, 명동길) 등은 3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단속전담인력을 고정 배치, 상시단속을 실시한다.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휴지통이 아닌 인도와 지하철 환기구, 빗물받이 등에 버리는 행위, 차량 운전자 및 동승자 등이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등이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또 일반쓰레기를 종량제봉투가 아닌 일반봉투에 버리는 행위와 종량제봉투에 버리더라도 배출하는 시간(오후 10~오전 1시)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단속대상이다.
단, 주택가나 오후 10시 이전에 영업이 끝나는 지역의 경우 오후 6시 이후 문전배출을 유도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