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백승주 KBS 아나운서가 29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에 따르면 백승주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금융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로 지(智)와 덕(德)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평소 백승주 아나운서와 친분이 두터워 두 사람의 결혼 준비를 맡고 있는 박수홍 대표는 "예식 당일 누구보다도 기품 있고 아름다울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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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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