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탁월한 연기력뿐 아니라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화가로도 활동 중인 배우 하정우가 SOAF 2010(서울오픈아트페어)의 스타작가전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해 눈길을 끈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SOAF는 국내 80여개의 화랑과 120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이다.
스타예술프로젝트에는 배우 하정우, 엄태웅, 고아성, 아티스트 낸시 랭, 가수 빽가 등이 참여해 사진 등 자신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작품 판매금의 일부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세브란스병원 근육병센터를 통해 ‘선천성 근육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하정우는 현재 영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 배우 김윤석과 다시 만나 '황해'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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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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