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하녀'가 영화 속 대저택 세트와 고가의 미술품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영화 '하녀'는 최상류층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배경이 되는 2층짜리 대저택이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와 최고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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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화 속에서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는 샹들리에 역시 배영환 작가가 영화 '하녀'를 위해 특별 제작한 작품으로 수천만 원대에 이르고 있다.
아울러 영화의 엔딩에는 'LOVE'라는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팝아트의 대가 로버트 인디애나의 판화 작품도 깜짝 등장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판화는 임상수 감독이 지인을 통해 직접 공수해 온, 수십 억을 호가하는 작품으로 현장 스태프들 모두 이 작품을 훼손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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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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