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신성록이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신성록은 21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프레스 리허설에서 "저는 뮤지컬 배우로 시작을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 탤런트인 줄 안다"고 운을 뗐다.

신성록은 "그만큼 뮤지컬 대표작이 없었는데 이제는 잘 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뮤지컬 배우인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에도 출연중인 신성록은 "드라마와 뮤지컬을 병행하면서 초반에 드라마에서 분량이 적을 때 뮤지컬 연습을 열심히 했다. 이 작품에 익숙해질 때 쯤 드라마에서 분량이 늘어났다. 두 작품을 병행하는 데 하늘이 도왔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이번 작품에서 젊은 선원이었지만 친구들의 흉계로 감옥에 수감되고 탈출 후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신분을 바꿔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약혼녀를 빼앗아 간 이들을 파멸시키는 에드몬드 단테스 역을 맡았다.


지난해 3월 스위스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로 유명한 프랭크 와일드혼의 최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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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몬테크리스토'에서는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등이 몬테크리스터 역을 옥주현 차지연의 여주인공 메르세데스 역을 맡았다.


오는 6월 13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박소연 기자 muse@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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