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북한이 금강산관광에 이어 개성공단까지 압박을 가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20일 "박림수 국방위원회 정책국장 등 군부인사 8명이 19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문무홍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을 만나고 현지실태파악을 명목으로 공단내 시설과 입주기업을 둘러봤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한 군부인사들은 이 자리에서 남한 민간단체들이 고 김정익주석의 생일인 15일 북한체제를 비난하는 대북전단을 발송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북한의 이번 조사가 지난 2008년 개성공단 현지실태조사때와 비슷하다는 점을 감안해 대응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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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북한은 현지실태조사 엿새 뒤 육로통행 제한 등을 담은 이른바 `12.1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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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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