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인력개발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중국 산림공무원 11명 연수교육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나라의 사막화 방지기술이 중국에 전수된다.


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인력개발원(원장 조병철)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산림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사막화방지를 위한 산림관리과정’ 연수를 마쳤다.

중국의 산림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선 우리나라 임업과 산림정책을 중심으로 한 ▲조림성공 요인 ▲산림병해충 ▲산불예방과 진화 ▲사방기술 ▲NGO(비정부기구)의 사막화방지 활동내용을 소개했다.



이 교육은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중국에 황폐지 복구 및 녹화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국제교류프로그램으로 2008년 처음 시작됐다.

산림인력개발원은 지금까지 36명의 중국 산림공무들에게 교육했다. 개발원은 외국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꾸준히 늘려 글로벌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산림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산림정책을 소개하고 양묘, 조림, 육림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중국의 사막화 방지에 이바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중국과 우리나라 간의 우호협력과 공무원의 네트워킹 및 이해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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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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