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건강한 사회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아동,청소년을 위한 미래성장 셀프리더십은 지역사회 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으로 아동심리학과 교육학, 국영수 전공과 멘토링 전문지식을 가진 청년단을 구성, 수혜 학생들에게 10개월간 자신의 정체성 발견과 장기비전 설정하게 한다.
기간 중에 정서,진로 체험 시간과 코칭캠프도 실시되며,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00%이하의 초,중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pos="C";$title="";$txt="적성과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상담선생님이 1:1 개별로 질문답변서를 작성중에 있다. ";$size="550,412,0";$no="20100419131549004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프로그램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2010년 지역사회서비스사업 공모에서 당선된 프로그램으로 운영은 한신플러스케어가 맡는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입시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는 입학사정관 제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획일화 된 교육을 받아오던 학생들에겐 본인의 적성과 장래 전공을 미리 정해 준비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초,중학시절에 적성과 전공을 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므로 전공에 대한 학업준비기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바쁜 학생들의 시간에 맞춰 개별적으로 약속을 정해 학생들이 편한 장소에서 운영되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4월부터 2011년 1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하며 1명당 서비스 가격인 월 21만원중 20만원을 지원하여 학생들은 매월 1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서비스 기간이 종료되면 수혜학생들의 만족도 및 기여도를 조사 운영평가하여 사업의 확대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최선길 구청장은 “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직업이 넘쳐나는 세상일 것"이라면서 "더 이상 획일화된 사교육에 떠밀리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적성에 맞으며 본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미래성장 리더십을 갖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