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격투 게임의 원조, '스트리트파이터'의 최신 버전을 콘솔게임기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대전 격투 게임의 원조 '스트리트파이터 IV'의 차기작인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타이틀을 엑스박스(Xbox) 360용으로 오는 28일 정식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MS에 따르면 이번에 발매되는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는 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전작 '스트리트파이터 IV'의 네트워크 모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총 8인까지 함께 온라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을 활용한 게임 대회도 오는 6월 19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MS가 선보인 엑스박스(Xbox) 360의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투혼 패키지' 판매는 오는 26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된다.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타이틀 발매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투혼 패키지' 예약판매는 G마켓, 옥션, 인터파크, CJ몰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에서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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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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