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주 애널리스트는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로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전방 산업인 지문 인식 관련 시장이 중장기 고성장(09~14년 연평균 22%)할 전망이라는 점 등을 들었다.
박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7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업용 시장에서 슈프리마의 점유율이 확대됐고 미국 통계청 프로젝트 수주 등으로 공공 부문 매출이 증가해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안면 인식 등 바이오 인식 신기술을 주도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바이오 인식 전문 업체로 성장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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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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