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기째를 맞는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내 및 해외 특파원 각 10명씩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노동부가 고용노동부로 새롭게 태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온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생생한 노동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는 데 기자단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동부 대표블로그는 근로자를 대표하는 만화 캐릭터인 ‘무대리’를 주인공으로 한 ‘무대리의 내일을 위한 수다’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미투데이’의 활용 폭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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